피싱 대출 차단법

나도 모르게 대출이 된다면 얼마나 놀랄까요? 피싱 범죄로 개인정보가 노출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대출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가 시행됐습니다.

Part 1. 피싱 대출 차단하는 방법

나도 모르는 사이에 대출이 되서 돈을 갚아야 한다면 어떨까요? 8월 23일부터 이런 피해를 막기위해 스스로 미리 대출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 대출 차단할 수 있는 금융기관은 현재 거래 중인 은행, 저축은행,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우체국 등이 해당됩니다.

은행, 저축은행,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 우체국을 직접 방문하셔서 본인확인을 한 후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해당되는 금융회사는 신용정보원에서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현재는 대면 신청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비대면 신청도 단계적으로 검토 예정입니다.

본인 또는 법정대리인에 한해서 신청과 해제가 가능합니다. 향후에는 위임을 받은 대리인도 신청과 해체가 되게끔 검토 중이라고 하네요.

여신거래 안심차단을 신청하면 신용대출, 카드론, 신용카드발급, 주식담보대출, 할부금융, 예적금 담보대출 등 거의 모든 대출이 차단됩니다. 신용카드발급도 있으니 사전에 충분히 문의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대출을 차단하고나서 필요에 대출을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금융회사에 방문해서 안심차단을 해체한 후에 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차단을 푸는 경우네는 거래여부와 관계없이 가까운 금융회사에 방문하면 됩니다.

대출 차단(여신거래 안심차단)을 해도 개인 신용점수가 하락하지 않습니다. 신용도 하락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