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이 2024년 활약한 세계 남자축구 Top 100 선수를 선정했다.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는 각 30명씩, 골키퍼는 10명으로 포지션별로 우수한 활약을 한 탑 플레이어 100명을 선정한 것이다.
대한미국 국가대표와 토트넘의 주장인 손흥민은 EPL에서 가장 꾸준히 성공한 선수이자 피니셔라는 극찬과 함께 지난 5시즌 동안 평균 15.6골, 8.4 어시스트를 유지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으며 최고 공격수 10위 자리에 랭크되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5위에 자리한만큼 손흥민의 유럽 내 위상을 학인할 수 있는 평가이다.
공격수 순위는 1∼9위는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 순이다. 공격수 1~30위 순위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 미드필더 순위 1위는 로드리(맨체스터 시티),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외데가르드(아스날), 크루스(레알 마드리드), 라이스(아스날) 순이며 30위까지 순위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